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미국 중간선거 (문단 편집) === 민주당의 승리라는 의견 === [[BBC]]의 앤서니 저처 기자는 비록 상원 다수당을 지킨 트럼프 대통령의 미래가 먹구름이 많지는 않아 보이지만, 하원의 과반을 상실했기 때문에 그의 정책을 수정하거나, 앞으로 있을 하원의 공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46067264|#]] [[가디언]]의 제시카 글렌자와 줄리아 캐리 웡은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했고 현 민주당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가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감시와 균형을 회복시키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하원의 견제와 그의 측근들을 둘러싼 비리에 대한 감찰이 있을 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단, 상원에서 공화당의 의석이 증가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비슷한 인물인 론 디샌티스가 경합 지역인 플로리다에서 승리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벌써부터 두 진영에서 이번 중간선거는 본인들이 승리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8/nov/06/midterm-elections-2018-what-we-know-so-far|#]] [[ABC(미국)|ABC]]의 샤이엔 해즐릿 기자도 예상했던만큼의 블루 웨이브는 없었지만 워싱턴의 정세가 많이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기사를 작성했다.[[https://abcnews.go.com/Politics/key-takeaways-2018-midterm-elections/story?id=59024592|#]] 특히, 민주당이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을 뽑았던 선거구에서 선전한 건 의미심장하다고 분석했고, 전형적인 공화당 텃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주목해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공화당이 상원을 지키고 민주당 의석을 빼앗은 것도 사실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NPR]]의 도메니코 몬타나로 기자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한 것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사건이며, 수많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고 분석했고, 비록 상원 의석을 늘리는 데 성공했으나 이미 [[필리버스터]]가 거의 무의미한 상원에서의 의석 증가는 별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고, 그와 거리를 둔 공화당 후보들은 낙선된 결과를 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https://www.npr.org/2018/11/07/665103929/7-takeaways-from-election-2018|#]] [[PBS]]의 대니얼 부시 기자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으나, 하원을 민주당에게 잃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상원의 미치 매코널도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해야 하는 변수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https://www.pbs.org/newshour/politics/5-things-we-learned-from-the-midterm-elections|#]]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정치인)|김창준]]은 이번 중간 선거를 '''트럼프의 대실패'''라고 평가하며 한 주에 둘씩나오는 상원은 국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사실상 민심을 반영하는 하원에서 선전했어야 했는데 결국 하원에서 공화당이 참패했으니 사실상 '트럼프의 대실패'라고 평가했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38414&path=201811|[인터뷰] 김창준 "트럼프 대실패…한인 하원의원 탄생 반가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